바람의 화원 7회에 보면 문근영이 검색(!)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믿거나 말거나!
이 장면에 대한 설명은 무진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erors/140057134546)를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잘 보면 네이버의 검색창과 똑같습니다.
우리가 네이버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을 바람보는 창이 저런 녹색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광고로 치면 완전 대박 광고입니다.
박신양, 문근영 톱스타가 인기 프로그램에서 생활속의 검색을 보여주는데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혹시나 PPL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방법을 프레임(frame)이라고들 합니다.. 어떤 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검색의 편리함 때문에 점점 네이버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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