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이란 더 이상 더할 것이 없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것입니다.
원래 이 말의 출처는 어린왕자로 유명한 "생텍쥐베리"라고 하는군요.
La perfection est atteinte non quand il ne reste rien a ajouter, mais quand il ne reste rien a enlever
이 말을 매번 곱씹어보는데,
광고로 나오니까 좋기도 한데,
광고라서 그런지 기분이 살짝꿍 안좋기도 합니다.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 더 해야되는 것을 찾게 되는데
우리가 무엇인가를 완벽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더 더하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하고 작은 것이 아름다운 이유와도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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