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모종에서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대략 95% 이상 올라왔습니다.
내일이면 올라올 모종은 다 올라오고, 안 올라오면 빼 먹은 자리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
오밤중에 작업을 해서인지, 2개짜리부터 4개짜리 모종까지 다양합니다.
무럭 무럭 잘 자라주어 밭에 심을 날만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DSLR로 찍은 화질 좋은 모조 사진들을 추가합니다.
싱싱한 느낌이 팍팍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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