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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네이트온 피싱 오늘은 네이트온으로 피싱이 들어왔다. 다들 조심해야 한다. 네이트온은 이름이 자동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속이기에 딱 좋다. 순진한 나를 속이려는 나쁜 놈과의 대화를 올려논다. 300을 요구하는 놈에게 100이라도 보내겠다니까 250을 요구한다. 다시 100밖에 안된다니까, 사라졌다.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았으나 통화중이다. 여기 저기서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 네이트온으로 들어가서 암호를 변경했다고 한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더보기
서울 성곽 순례길 우연히 서울성곽순례길 자료를 찾았습니다. 대략 8시간 정도 코스라고 하던데,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같이 가실 분 계시나요? 자료가 있는데 24메가라 올릴 수가 없네요. 링크를 찾아서 걸어야겠네요. 사이버 녹색 연합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greenkorea.org/ 자료 : http://www.greenkorea.org/zb/data/baekdu/seoul_castle_road.pdf 더보기
날씬한 내 모습 날씬해져야 하는데 더보기
낡은 슬리퍼 2006년 7월 입사와 함께 실내화로 슬리퍼를 아내가 사주었습니다. 이 슬리퍼를 신고 부지런히 뛰어다녔나 봅니다. 개발자 또는 프로그래머라는 사람이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부지런히 뛰어다녔습니다. 2년 8개월만에 다 헤지고 뜯어져서 더 이상 신을 수 없게 되어 버리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 헤져서 버리는 최초의 슬리퍼이군요. 슬리퍼에게 고생 많았다고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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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7일 북악산 산행 지난 16일 고등학교 선배의 전화가 왔다. 물론 직전에 문자도 왔다. 북악산 산행을 가자고. 그래서 갔다. 산이 험할 거라는 말에 그냥 2시간 산책하는 기분이라서 살짝 넘어갔다. 그러나 험했다. 아직까지 종아리가 팅팅 부었다. 누르면 아프다. 땀 무지 많이 흘렸다. 내려와서 술도 많이 마셨다. 집에 들어가서 쓰러져 잤다. 일어나니 출근해야하더라. 자꾸 표찰을 들고 있는 것은 출입증 번호 444 번이다. 666도 아니고 444 가 뭐냐고.. 꼴통인 거 알고 그러나.. 더보기
2008년 12월 운동 일지 시작 몸무게 : 77.5Kg 10월 목표 : 74 Kg -> 75.3 Kg 달성 12월 목표 : 72 Kg -> 74.2 Kg 12월 목표 : 67 Kg => 72 Kg 으로 수정 2008년 목표 꼭 달성하자! 일자 운동 시간 총 시간 거리 내용 12월 1일 18:10 ~ 19:10 60 분 6.5 Km 일주일만에 다시 운동. 핑계가 많았다. 체중 74.4 Kg 12월 2일 18:10 ~ 19:10 60 분 6.8 Km 이제 좀 제대로 땀이 난다. 체중 74.1 Kg 12월 3일 분 Km 장애 처리로 휴식 12월 4일 분 Km 면접과 독서토론으로 휴식 12월 5일 분 Km 휴가로 휴식 12월 6일 30 분 Km 토요일. 사우나 40분 12월 7일 분 Km 12월 8일 18:10 ~ 19:10 60 분 7.. 더보기
2008년 11월 운동 일지 시작 몸무게 : 77.5Kg 10월 목표 : 74 Kg -> 75.3 Kg 달성 11월 목표 : 70 Kg => 72 Kg 수정 12월 목표 : 67 Kg => 68 Kg 으로 수정 2008년 목표 꼭 달성하자! 일자 운동 시간 총 시간 거리 내용 11월 1일 15:00 ~ 15:05 65 분 7.0 Km 체중 75.3 Kg, 2일 쉰게 좀 늘었나보다. 사우나 15분. 11월 2일 분 Km 일요일, 저녁 과식 11월 3일 분 Km 순천에 상가집 방문으로 쉼 11월 4일 07:00 ~ 08:00 19:00 ~ 19:50 60 분 30 분 Km 3.2 Km 아침에 사우나 한시간. 땀을 주욱 뺌. 몸무게 75.2 Kg 저녁에 30분 걷기와 사우나 10분 몸무게 75.1 Kg, 곧 74대로 진입. 조금 더 힘내.. 더보기
2008년 10월 운동일지 시작 몸무게 : 77.5Kg 10월 목표 : 74 Kg 11월 목표 : 70 Kg = 좀 힘들 것으로 예상 12월 목표 : 67 Kg = 2008년 목표 꼭 달성하자! 일자 운동 시간 총 시간 거리 내용 10월 13일 18:20 ~ 19:20 60 분 6 Km 빠르게 걷기 1시간 10월 14일 18:20 ~ 19:20 60 분 6 Km 빠르게 걷기 1시간 10월 15일 18:30 ~ 19:20 50 분 5 Km 빠르게 걷기 1시간 10월 16일 18:10 ~ 19:30 80 분 6 Km 빠르게 걷기 1시간, 줄넘기 5분, 훌라후프 10분 76.5 Kg 10월 17일 0 0 분 0 Km 휴가, 평택 낚시 10월 18일(토) 자전거 출퇴근 25Km, 77.2 Kg 10월 19일(일) 10월 20일 복통, 체.. 더보기
체성분 검사결과 체성분 검사를 했다. 충격적인 결과다. 비만도 115%!! 체중은 10Kg을 빼야 하고, 체지방은 12Kg을 빼야한다. 현재 상태로 볼 때 체지방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배가 나온 근본 원인도 체지방, 과체중 원인도 체지방이다. 요즘들어 많이 피곤한 원인도 이때문인가 보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아닌가 싶다. 1개월 마다 검사를 해봐야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자료를 올려놓아야지. 더보기
간만에 사무실에서 한장 DSLR 가져 오신 분의 도움을 받아 한장. 니콘 D300으로 찍었다. 내가 봐도 내가 너무 멋지다. 그러나 자리는 안 멋있다. 철야를 하고 야근인데도 버티고 있는데, 꽤 멋있단 말이야. 더보기
쥬얼리를 직접 보다 4월 21일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 언제나 처럼 보라매공원을 지나는데, 대낮같이 밝은 조명이 있어 무슨 일 있는가 하고 가봤더니, 그룹 촬영중이었다. X게임장의 둥그렇게 타는 곳(half pipe)에서 여자 애들 네명이 있더라.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랐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쟈네들이 쥬얼리라고 알려줬다. 한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누가 리더이고, 새로운 멤버인지 설명해주는데, 그 설명을 엿듣고서는 알았다. 그래서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봤다. 일단 들이대면 싸인이나 폰카라도 하나 찍을까 해서. 약 2미터 앞에까지 근접했다. 좀 더 가면 되는데, 사실 불가능했다. 앞에서 직접 봤더니, 얼굴도 엄청 작고, 허리도 개미 이상이더라.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는 2-3배는 이뻐 보이더라. 이제 폰카를 찍으려고 .. 더보기
지리산 종주 지리산에 찾아 가기로 했다. 지난 1988년 고2때 가고 2007년에 갔으니 딱 20년만이다. 9월 15일에 가려고 했는데 태풍이 와서 연기했다가 추석 연휴에 휴가를 내고 가기로 했다. 영등포역에서 목요일 밤 22:57분 전라선 기차를 타고 구례역으로 갔다. 기차가 들어오기 전에 플랫폼에서 같이 가는 회사 사람들하고 한컷 찍었다. 아직까지는 쌩쌩하다. 과연 얼마나 쌩쌩할런지 04:20 성삼재에서 산행을 하기전 찍었다. 기차에서 잠을 설쳐서 얼굴이 말이 아니다. 어둠 속에서 어떻게 갈수 있을런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입구에 설치된 전광판에는 습도가 100%라고 나왔다. 도대체 어떤 상황일런지 습도 100%는 바로 이런 상황이다. 구름이 지나가면서 앞도 보이질 않고, 습기가 가득차서 비가 오는 것인지 불분.. 더보기
팔당댐 가는 길 사진 모음 팔당댐 같이간 사람들이 단체 사진 찍었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 중에 가운데 있는 분이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입니다. 다들 힘들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전거도 좋지 않고 몸도 불편하신 분도 끝까지 완주하고 집에도 무사히 들어가셨습니다. 하면 됩니다. 일단 해보고 봅시다. 자전거 굴리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단지 지겹고 단순할 뿐이지, 그 상쾌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면 한결 편해집니다. 쏘면서 전진하고, 쏘면서 조준하면 됩니다. 더보기
팔당댐가는길 - 한강고수부지에서 팔당댐까지 생각해보면 팔당댐까지 한강으로 자전거 길이 주욱 있어야 하는데, 중간에 무슨 다리 공사한다고 끊겨 있다. 이 부분에서 빠르면 30분에 한 시간 정도 도로를 타야 한다. 이 부분만 헤메지 않는다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다. 전체 길이 약 45KM 정도이니 시속 20으로 달리면 못해도 2시간 30분이면 가겠군요. 아침 8시에 양화교에 출발해서 1시 30분 도착, 2시 45분에 다시 출발해서 6시 30분 도착. 왜 이렇게 많이 걸린 것인지.. 길만 제대로 알아도, 헤멘 길이 한 10키로는 될 듯 하네.. 더보기
팔당댐 다녀오는 중 셀카 2007년 9월 8일 팔당댐에 자전거로 다녀왔다. 가는 도중 핸드폰으로 찍은 셀카다. 자세한 정보는 시간이 될 때 이쁜 사진들로 올리고 일단 셀카로.. 갔더니 비가 많이 왔는지 수문을 열어 놓아서 기분 좋은 광경을 보았다. 더보기
여름날 먹구름 풍경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특정 부분만 낮은 흰 구름이 안개처럼 몰려간다. 왼쪽 여의도부분에 있더 구름이 2분도 안되서 남산까지 갈정도 매우 빠르다. 비가 오는 것인지, 그러면 폭우일 것이고.. 같은 서울에서 검은 먹구름이 폭풍처럼 지나가는 모습이 신기하다. 그런데 30D 꾸진 거 아녀!! 아래 사진은 조선일보 사진 가져온 것입니다. 같은 날 같은 현상을 찍은 건데, 나는 아래게 더 좋은데, 카메라 주인은 아니라고 하네요. 판단은 알아서들.. 더보기
[펌] 자전거용 네비게이션 자전거용 자가발전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네요. 지름신 강림할까.. 중앙일보에서 펌 더보기
[20061024] 자전거 출퇴근 경로 출퇴근 경로 입니다. 약 12KM 정도 됩니다. 한강->안양천-도림천->보라매공원 입니다. 그냥 마구 달리면 한 35분 정도, 안전한 길만 찾아서 달리면 45분 정도 소요되는 듯 하네요. 엔진 업그레이드해서 집에서 사무실 까지 30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엉덩이 아픈 것을 빨리 해결해야죠.!! 더보기
[20061021] 드뎌 자전거를 샀다. 자전거를 드뎌 샀다. 자전거를 고르고 골라서 샀다. 너무 고르고 재다 보면 못 살 듯 해서 그냥 질렀다. 엉덩이 아픈 것만 빼면 다 좋다. 쩝. 잘 나가야 할 텐데.. 더보기